노트9 9개월정도 쓰고있는데
기존 번호가 업무용으로 너무 많이 쓰여서
중고폰으로 바꾸고 노트는 새 번호 만들어 쓰려고
G6 주문.
G6써봤던 폰이라 업무용으로 그정도 스펙 딱정도 필요했고
B급 주문하고 혹시 더 상태 좋은 놈 받을 수 있을까
넉넉배송~으로 주문했습니다.지점에서 주문 2일정도 지나서인가 전화와서 G6물량이 없어서 언제 출고될지 모른다고
다른 폰으로 주문 바꿔준다했고 중고가로 더 비싼 ** 로 변경결정.가격은 비싼데 g6보다 1년전 모델이라 결정하고 나서 좀 찝찝.
받아보고 맘에 안들면 반품해야겠다..90%마음..

일단 받았는데 박스가 일단 커 ㅋㅋ
9종 사은품이 일단 사람 마음을 녹이더라고요.
폰상태는 더 맘에 들어..뒷면하단에 약간 생활 스크레치 정도 폴리싱한듯 보이는데 30cm만 떨어져서 보면 안보이고 무슨 기술이 있는지 나머지는 새폰보다 더 반짝반짝.
반품은 무슨 유심 바로 끼워보고 잘되는지 확인하고 이틀 잘 써보고 월요일에 기존기계 개통하로 가렵니다.

첨에 기기 다른걸로 하면 안되냐했을때 좀 별로다 싶었는데 빨리 연락해서 비슷한 기종으로 안내해주는것도 서비스 매뉴얼이 잘되있다고 지금은 생각들고요.
암튼 담에 신형기기 살때도 ss급으로 여기소 사면 되지않을까 싶을정도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