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삼성 갤럭시A15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중저가폰이다. 프리미엄 모델 못지않은 배터리 용량과 대화면 등이 탑재돼있어 유저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가성비 폰으로 불리는 기종인데 최근에는 공부의신폰으로도 출시가 됐다.

공부의신폰은 인터넷이 안되는 휴대폰으로,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을 연결하는데 필요한 데이터와 와이파이, 핫스팟까지 완전히 차단돼있다. 아이들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기라고 해서 공신폰, 공부폰이라고도 불린다.

노란마켓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갤럭시A15 공신폰은 인터넷 차단은 물론이고, 스터디런처, 인터넷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한 영단어장과 영어사전, 아이들의 주의력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음악 치료 솔루션 및 두뇌 훈련 콘텐츠와 같은 기능들도 들어가 있다. 

외관 디자인은 플래그쉽 모델인 S24와 흡사하게 돼있고, 풀 HD급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장착 및 25W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도 탑재돼있어 청소년기 아이들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다.

학부모뿐만 아니라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아이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노란마켓의 갤럭시A15 학생폰 구매 시 핸드폰과 함께 다양한 프리미엄 사은품들을 받아볼 수 있다. 

그중 갤럭시 스마트 태그2는 공부폰에 들어있는 SmartThings 어플과 연동해 자녀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어 올해 학교에 입학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키즈폰으로 개통하는 경우도 많다. 노란마켓 사이트에서 해당 기기와 관련한 약정과 요금제 등의 정보들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고, 고객센터를 통해 SKT 개통과 관련한 상담을 받아볼 수도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