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일 기분좋은 마음으로 SS급으로 아이폰13 두대를 주문했습니다. 3.10일에 도착했고 잘 쓰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카메라 안쪽에 흠집이 나있었습니다. 바로 카톡으로 상담 후 교환 진행했습니다. 담당자와 통화 후 신경써서 상품을 보내준다고 하셨고, 대충 일주일 후 교환된 상품을 받았죠 그런데 이번엔 유심인식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기다렸는데 살짝 화가 났지만 참고 상담 후 교환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담당자랑 통화 후 죄송하다. 정말 신경써서 보내드리겠다는 말을 듣고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3.29일 세번째 교환상품을 받았고 거진 한달 간 기다렸기에 기분좋은 마음으로 상품을 열어보았지만 하단부분이 파손되어있었습니다. 그동안 기다린 시간, 담당자의 신경써서 보내준다는 말에 배신을 느꼈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도대체 검수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기다린 한달간의 시간은 보상도 따로 없겠죠.. 뭐 카톡 상담사님은 친절하게 대해 주셨지만 정말로 화가 나네요. 지금도 4번째 교환상품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환불해버릴까 고민도 되고 노란마켓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졌네요. 리뷰 남기지 않을려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 나서 작성해봅니다. 어이없어서 웃음도 나오고요 ㅋㅋㅋ.. 집에서 재포장만 몇번째인지.. 에휴

다른 분들도 이런 실사례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폰 빨리 바꾸려고 3.3일에 구매했는데 아직까지도 폰 못 바꿨어요ㅋㅋ. 

요약

SS급 상품 주문 -> 카메라 불량 -> 교환 -> 유심 인식 불량 -> 교환 -> 하단 부분 파손 -> 다시 교환 진행중 

사라진 시간 한달 보상없음. 

끝.